세입자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세입자보험 Tenant Insurance 저렴하게 가입하기 안녕하세요. 눈발이 잠시 흩날린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전해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세를 살 때 별도로 집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거의 저 말고는 못본것 같습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월2천원짜리 주택화재보험에 별도로 가입하고 살았었는데, 벌써 5년도 넘은 얘기니까 지금은 그 보험료도 조금 더 올랐을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세입자가 세입자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가 관리하는 아파트에서는 명시적으로 세입자의 보험증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보험 안들고 살다가 집에 누수가 생겨서 한국으로 야반도주했다는 도시전설같은 얘기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기본적으로 건식욕실인 캐나다에서 샤워커튼 안치고 샤워라도 했다치면 수리비는 최소 2만달러 이상 예상될 정도로 비쌉니다. 이런 부분 포함해서 세입자보험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