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약대의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공교육 5편 (College와 University) 캐나다 취업시장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 중의 하나가 "overqualified", 즉 일자리에 비해 과분한 학력/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종종 쉽게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고용주나 리크루터의 수사적인 표현에 가깝기는 하지만 경험상 이 단어는 두가지 정도의 상황에서 쓰이는데, 1) 지원자가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거나(not a fit), 2) 지원자에 걸맞는 보수 수준이 높아서 채용하더라도 지원자가 오래 근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stagnant or overskilled) 경우다. 교육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적기에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을 한가지 목표로 한다. 북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교육기관(post-secondary)은 대학, 전문대, 직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