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수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회사 수습, 해고의 진실: 10년 차가 말하는 '금요일 3시의 이별 통보' 안녕하세요, 캐나다 현지에서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고민하는 Halifax입니다. 어제는 캐나다 영어의 '차이'에 대해 다뤘다면, 오늘 이 토요일 저녁에는 그보다 더 깊은, 캐나다 직장 문화의 '온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사실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저는 '검색되지 않을 만한 진짜 정보'만을 다루겠다는, 어찌 보면 조금 고집스러운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썼던 '캐나다 회사 이야기' 라는 글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금도 검색해서 찾아주고 계신 것을 보며,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정작 가장 중요한 이야기, 많은 분들이 간절히 검색해서라도 알고 싶어 하는 이 '진짜 정보'에 대해 제가 너무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그 책임감으로, 오늘 .. 더보기 이전 1 다음